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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태양제국의 꿈② 터키 태양광공장 기공

[뉴스비전e] 한화큐셀은 2017년 12월 터키 앙카라 바슈켄트(Baskent) 산업단지에서 한화큐셀 터키공장 기공식을 진행했다.

비낼리 을드름(Binali Yıldırım) 터키 총리, 베라트(Berat Albayrak) 에너지부장관 등 터키 정부 관계자 200여 명과 조윤수 주터키대사, 한화큐셀 현지 사업 파트너인 칼리온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세계 최초의 업/미드/다운스트림 융복합 사업
유럽권역 최대 규모인 1GW 발전소를 지어 30년 동안 전기 판매

본 프로젝트는 터키 에너지부(Ministry of Energy and National Resources)가 실시한 입찰을 한화큐셀이 수주하면서 시작되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태양광 제품 공장(잉곳, 웨이퍼, 셀, 모듈)을 짓고 1GW의 발전소를 이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건설하는 조건으로 정부가 30년간 전력구매 계약(PPA) 을 해주는 방식이다.

한화큐셀은 이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판매 해 초기 15년은 kWh당 0.0699달러(USD)로 고정수익을 보장받고 나머지 15년은 시장가격으로 매전한다.

이 사업은 세계 최초의 업스트림(잉곳, 웨이퍼), 미드스트림(셀, 모듈), 다운스트림(발전소 건설/운영) 융복합 사업이며 1GW 태양광 발전소 규모도 유럽권 최대 규모다.

한화큐셀은 본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터키 현지 칼리온과 조인트벤처(50:50) 설립을 마쳤다. 공장은 앙카라에 건설할 예정으로 연간 생산능력은 잉곳, 웨이퍼, 셀, 모듈 각 500MW며 2019년 1분기에 상업 생산을 시작한다.

김승연 회장의 “세계 일등 한화 태양광사업
지위 강화 및 육성” 의지 성과로 연결

김승연 회장은 한화큐셀 중국 치둥공장에 방문해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사업군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 세계 일등인 한화 태양광사업의 지위를 강화하고 육성해야 한다”고 주문한 바 있다.

이에 한화큐셀은 각 분야에서 세계 1위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셀 생산력에 있어 한화큐셀 2015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한화큐셀의 연간 생산능력은 셀과 모듈 각 8GW로 셀은 세계 1위, 모듈 4위다. 이는 1,000만 명이 연간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영업력에서도 한화큐셀은 기존 시장의 시장지위를 강화하고 신규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존 시장의 경우 미국, 터키, 한국, 호주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고 일본, 인도 시장 점유율 2위를 달성했다(2016년 기준).

기존 시장 강화를 위해 ‘18년 고출력 제품인 Q.PEAK DUO 를 신규 론칭했으며 중동, 중남미 등의 신흥 시장 개척을 위해 지역 전시회에 참가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큐셀이 시장에서 선전하는 주요한 이유는 우수한 제품 기술력과 품질력이다. 한화큐셀의 제품은 글로벌 R&D혁신센터(독일 작센안할트주 비터펠트시 소재)와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의 지역 R&D가 협업 생산 하고 있다.

또한, 국제 기준보다 2~3배 가혹한 조건을 적용한 철저한 품질 관리를 진행하고 있어 업계에서 고품질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17년 상반기 유럽리서치 기관 EuPD에서 4년 연속 모듈부문 EU 톱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철강프레임이 적용된 스틸프레임모듈 로 ‘17년 인터솔라어워드 를 비롯해 글로벌 어워드 5관왕을 달성했다.

기공식에 참여한 비낼리 을드름 터키 총리는 “오늘은 터키에 신새쟁 에너지 확산에 전환점이 되는 뜻 깊은 날”이라며 “이 프로젝트는 세계 최초이자 가장 혁신적 에너지 프로젝트로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태양광 리더 한화큐셀과 터키 건설 업계의 리더인 칼리온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축사를 전했다.

한화큐셀 남성우 대표이사는 “터키 시장은 연간 1GW 수준까지 성장했으며 앞으로도 발전이 기대”된다며 “자사 태양광 발전소 건설 후 생산되는 모듈은 터키 시장점유율 1위의 사업역량과 큐셀의 유럽 영업망을 활용해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섭 기자  news@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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