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김치플러스와 함께하는 김장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삼성전자 임직원 100여 명이 직접 참여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한 것으로 김치플러스 'M9500'을 상징하는 9500 포기의 김장 김치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담근 김치 800포기와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 2대,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30대를 ‘경동원’에 기증했다. 나머지 8700포기의 김치는 전국의 취약계층 30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된 행사”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삼성전자, 2018년 임원 및 마스터 정기인사 실시... 부사장 27명·전무 60명·상무 등 총 221명 승진
- 폴더블 스마트폰 상용화 적극 나선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콘텐츠 생태계 뒷받침 필요성도 부각
- 삼성 무선청소기 파워건, 미세먼지·알레르기 차단 최고수준 성능 인증
- 삼성전자-퀄컴, 세계최초 '10나노 서버 프로세서' 양산
- 5G 주도권 확보를 위한 각국의 치열한 경쟁...관건은 타산업과의 융합 서비스 발굴
- 삼성전자, 특수 상업조명용 LED 패키지 '스페셜컬러' 출시...'의류·육류·채소 상품 전시에 최적화'
- 대원제약, 삼성카드와 업무 제휴 협약 체결...빅테이터 및 디지털 기반 마케팅 모델 공동 구축
이미정 기자
newsvision-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