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리얼 야구 게임의 완결판 ‘이사만루2017’에 ‘클럽 시스템’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사만루 최초로 선보이는 '클럽 시스템'은 친구나 지인끼리 클럽을 만들어 게임을 함께 즐기는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해당 콘텐츠를 통해 친목도모 뿐만 아니라 클럽 전용 출석 및 미션 등 다양한 클럽 활동을 통해 경험치와 골드 획득량을 상승시키는 추가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
 
이외 실시간 대전 매칭을 보다 원활하게 개선했으며, 고의 사구에 대한 패널티도 추가해 게임의 재미를 높였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0월 4일까지 출석만해도 오버롤91이상 선수팩 및 골드 등을 지급 한다. 또 10월 12일까지 클럽 레벨 3 달성 시 클럽원 전원에게 다이아 100개와 골드 500만개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프로야구의 재미를 ‘이사만루2017’을 통해 친구, 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클럽 시스템’을 마련했다"며 "푸짐한 게임재화도 획득할 수 있는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절대 놓치지 마시길 마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사만루2017’는 △치열한 수 싸움을 즐길 수 있는 수동플레이의 대전모드부터 랭킹전 및 친선경기까지 풍부한 실시간 콘텐츠 △스카우트 시스템 및 유저간 거래의 이적시스템 등 다양한 선수 획득 시스템 △주루자동, 송구자동 등 부분 자동모드로 실제 야구 경기에서 경험 할 수 있는 모든 흥미거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