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게임빌>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글로벌 장수 낚시 모바일게임 ‘피싱마스터(영문 서비스명 : Fishing Superstars)’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6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게임으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며 세몰이에 나섰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미션 낚싯대’와 ‘레전드 보석’을 최초로 선보였다.

‘미션 낚싯대’는 특정 미션이 주어지는 낚싯대로 강화, 합성, 승급 등 미션 달성 시 해당 강화 수치를 계승한 원본 낚싯대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콘텐츠다.

‘레전드 보석’은 기존 ‘노말’, ‘레어’, ‘에픽’ 등급보다 상위 등급의 보석으로 ‘레전드 낚싯대’에만 부착이 가능하다. 더불어 유저들이 플레이 도중 게임 내 위젯을 통해 공식 카페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는 ‘네이버 플러그’를 신규 적용하는 등 유저 편의성 개선에도 신경을 썼다.
 
‘피싱마스터’는 글로벌 누적 3천 만 다운로드에 육박한 스테디셀러다. 스마트폰의 ‘틸트’ 기능을 활용해 던지는 조작법, 낚시줄의 텐션에 따른 진동 등 낚시 본연의 ‘손맛’으로 승부한 점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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