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애플 앱스토어 게임 전체 매출 1위 등극, 동남아·남미 강세"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초월 강림 동료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죽음을 불러오는 존재로 알려진 어둠의 사신 ‘헬호크(도적)’와 신의 힘이 깃든 거대한 석궁 ‘이카루스’의 주인 ‘애로우티거’다.
‘헬호크’는 ‘그림자 베기’, ‘사신의 낫’ 등 단검을 사용해 강력한 근거리 공격력을 자랑하는 딜러이고, ‘애로우티거’는 ‘파괴의 화살’, ‘혼신의 사격’ 등 주무기 활을 사용하며 원거리 공격이 특징인 딜러다.
이 게임은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출중한 게임성과 안정적인 글로벌 운영 노하우로 2년 4개월 새 해외 시장에서 활약 중인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다.
최근에는 우루과이 애플 앱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순위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등 남미와 동남아 지역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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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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