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엔씨소프트 제공>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가 12일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프로야구 H2 이용자는 오늘부터 3가지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01년도에 한국프로야구(KBO) 리그에서 활약한 선수 카드(호세 등 399명)를 추가했다. 프로야구 H2에서 만날 수 있는 선수 카드는 2001년도부터 2016년도 선수까지 약 6,600명이다. 이용자는 새로운 선수를 영입해 팀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앨범 버프(buff)를 기존 4단계에서 5단계로 확장했다. 앨범 버프는 동일한 선수 카드를 모아 해당 선수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게임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앨범 버프로 중복 선수 카드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유학 즉시 완료권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게임 내 재화(위닝볼)로 유학 즉시 완료권을 구매할 수 있다. 유학 즉시 완료권을 사용하면 대기 시간 없이 선수를 성장시킬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한 ‘있는 힘껏 풀스윙’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홈런레이스 미니게임에 참여해 홈런 비거리에 따라 다양한 보상(EX팩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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