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넥슨>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최고 레벨을 60에서 80레벨까지 확장하고, 30개 단계로 구성된 신규 해안 맵 ‘몰트섬’과 ‘스토리 모드’ 3종을 추가했다. 이번 ‘스토리 모드’에서는 ‘오크들의 침공’ 이후 이야기가 전개되며,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애니메이션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의 스킬 레벨 역시 80까지 확장하고, 캐릭터 성장 단계를 200에서 300레벨로 상향시켜 보다 강력한 캐릭터 육성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골드 던전’과 ‘파티 던전’의 상위 단계를 추가 오픈하고,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한 PvP(Player vs Player) 밸런스 개선도 진행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7일까지 출석 체크를 할 경우 최대 ‘전설 장비 상자’를 지급하고, 신규 모험모드와 레벨 달성 등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넥슨 송호준 사업실장은 “’다크어벤저 3’는 출시 약 한 달 만에 국내에서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돌파하며 긍정적 성과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등 최상의 서비스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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