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신승한 기자] 신일산업이 국내 최초 2중 날개 선풍기 ‘토네이도 트윈팬’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능성을 높인 ‘2중 날개’와 편의성을 강화한 ‘간편 조립 망’에 대한 2가지 특허를 취득했다.
‘토네이도 트윈팬’은 풍량, 풍속, 소음에 최적화된 4엽 날개를 탑재해 풍부한 풍량의 바람을 보다 멀리 조용하게 전달한다.
더불어 일반 날개와 함께 2중으로 장착된 소형 날개는 선풍기 가운데 뭉친 바람까지 내보내 더욱 시원한 바람을 선사한다.
기존 제품과 달리 간편 조립 망을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스크류를 제거하고 선풍기 망을 시계 방향으로 5도 가량 돌리면 전망과 후망이 간편하게 분리돼 조립과 보관이 쉽다.
바람 세기는 8단계로 수면풍과 자연풍까지 더해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수면풍은 2시간 운전 시 자동 전원 꺼짐 기능을 제공한다.
에코(절전) 기능은 주위 온도에 따라 풍속을 자동 조절해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다.
어린이 안전사고를 고려해 전원버튼과 시간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작동하는 차일드락 기능을 탑재했는데, 타이머 설정은 최장 480분까지 가능하며, 리모컨이 함께 제공돼 원거리 조작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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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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