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지인이라 주장한 누리꾼의 엑소 찬열 폭로에 엑소 백현이 입장을 밝혔다. 백현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지인 누군데? (모기다 읏챠) 요녀석. 아 흔들흔들"이라는 글을 적었다. 자신의 지인이라 주장한 A씨의 폭로를 부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 A씨 글 전문넌 욕심도 욕심이지만 야망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친구였다. 백ㅎ이로 인해 알게 됐던 너는 생각보다 좋은 녀석이라 생각했지만 들리는 소문이나 니가 하는 언행과 행동에서 역시 친구로만 지내는 게 딱 좋을 거다 생각했다. 내 생각과 내 촉은 역시나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지
레드벨벳 아이린에 이어 엑소 찬열까지 '인성폭로'가 터졌다. SM엔터테인먼트에 무슨일이 생긴걸까?
엑소 찬열의 ‘전 여자친구’ 폭로가 이틀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찬열이 입단속을 했다”는 폭로가 추가로 나와 시선이 집중된다. 지난 29일 찬열 지인으로 추정되는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찬열을 저격했다. A씨는 “넌 욕심도 욕심이지만 야망이 덕지덕지 붙은 친구”라는 말로 폭로를 시작했다. 최근 찬열에게 벌어진 사태를 두고 A씨는 “다 너의 업보”라며 “어차피 이래도 좋아해 줄 사람은 좋아해 준다고? 그래 기만이었다. 널 좋아하고 응원하고 믿어주는 이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더라”라고 비판했다. 이어 A씨는 ‘바람둥이’
자신이 아이돌 가수 엑소의 멤버 박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이의 폭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과 ‘디시인사이드’에는 “안녕하세요 저는 ㅇㅅ멤버 ㅂㅊㅇ전 여자친구입니다”라는 제목의 여성 A씨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이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자신과 찬열이 함께 찍은 사진 2장의 사진과 그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다.A씨는 “내가 들은 것만 10명이 넘어”라며 “찬열이 자신과 사귈 때 다른 여성들과 바람을 피웠다”고 했다. A씨는 지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의 오는 24일 합당과 동시에 사퇴하겠다고 밝혔다.20일 손학규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와 바른미래당은 24일자로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 합당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평당원으로 백의종군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호남을 기반으로 한 3당인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은 이날 24일까지 합당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지도부 구성 문제로 좀처럼 진전이 없었던 이들 3당의 통합 협상은 현 지도부가 전원 사퇴하기로 하며 최종 합의에 성공했다. 이
[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검찰이 채용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가스안전공사의 충북 음성 본사를20일 압수수색했다.충북 충주지검은 20일 오전 충북 음성군 혁신도시에 있는 가스안전공사 본사를 압수수색, 채용 업무와 관련된 문서와 장부와 일지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수사관 10명을 가스안전공사에 보내 채용 관련 부서와 박 사장 집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지난해 9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찬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부에서 받은 ‘공공기관 인사채용 감사결과보고서’에 따르면, 가스안전공사는 같은해 5급 신입 최종합격자 중 화공(1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철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관련 제도와 정책을 발굴하고 연구하는 국회의원연구단체가 출범한다. 새누리당 박명재 국회의원(포항남울릉)은 27일 ‘국회철강포럼’을 결성하고 국회의원연구단체로 등록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당진)이 공동대표를 맡았고,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전남광양)이 연구책임의원을 맡았다고 전했다.이들은 철강수요 둔화와 중국산 저?ㅐ墟걍?철강제품의 범람으로 국가기간산업인 철강산업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면서 세수와 고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 국내경기 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