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피서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산과 계곡 바다등 피서지등을 찾아 계획을 세우고 떠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발생 확진자가 하루 평균 약 8만명이 발생되는 가운데 아직은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로 더 확산되기 전에 피서를 다녀오자는 마음도 작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러나 지난 주 27일 충격적인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진안군 용담면 한 다리 교량 아래에서 다슬기를 잡으며 물놀이를 즐기던 일가족 3명이 물에빠지는 참으로 슬프고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물놀이를
학원 관계자들이 "학원과 교습소에만 3단계에 해당하는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졌다"며 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홍순욱)는 15일 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 외 48명이 보건복지부와 서울시를 상대로 제기한 집합금지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학원연합회는 지난 8일 "학원만 예외적으로 3단계에 해당하는 집합금지 조치를 적용한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과 함께 집합금지명령에 대한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집행정지 사건은 지난 11일 오후 2시 심문기일이 열렸다.학원연합회 측은 P
재난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소상공인들의 아우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실시에 따라 극심한 타격을 받고 있는 PC방, 노래방, 외식업 자영업자들의 목소리가 높다.9일 소상공인연합회에 따르면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는 PC방 고위험군 제외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국회앞과 서울시청앞에서 진행하고 있다.PC방 업계는 특별대책위까지 구성해 고위험시설 해제와 정부의 피해보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 특별대책위에는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중앙회,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등 PC방 관련 7개 단체가 포함됐다.PC방 업계는 성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배달 주문이 대폭 늘어나자, 배달 라이더들이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라이더들의 '연봉 1억원설'은 사실이 아니며 사고 위험만 높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3일 오후 라이더유니온과 미디어데모스에서 진행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는 실제 배달 일을 하고 있거나 경험한 이들이 나와 다양한 사연을 전했다.배달 대행업체에 근무한 경험이 있다고 밝힌 A씨는 "실제로 로켓이 아닌 이상 물리적 한계가 있다. 비가 온다고 빨리 달려서 기존보다 많이 배달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