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중심의 스마트한 전동공구 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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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보쉬코리아는 1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19일을 시작으로 '2016년 보쉬(Bosch) 전국 로드쇼'를 연다고 밝혔다.
‘2016 보쉬 전국 로드쇼’는 전동공구 판매자 및 전문 사용자와 일반 사용자들에게 보쉬 전동공구를 소개하고 최신 제품 소개 및 시연, 그리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로드쇼는 서울·시흥(20일), 광주(22일), 부산(25일), 대구(26일) 순으로 진행되며 전동공구에 관심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해 최신 제품을 시연해 볼 수 있다.
로버트보쉬코리아 사업부 박진홍 대표(49)는 "보쉬는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브랜드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중국, 인도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시장"이라며 "독일 본사에서도 한국시장은 상당히 중요한 A급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인 18V 프리미엄형 EC 드릴드라이버와 임팩트 드릴드라이버(GSR 18VE-EC, GSB 18VE-EC), 보쉬 만능 드릴드라이버(GSR 18V-EC FC2), 18V 고급형 EC드릴드라이버와 임팩트 드릴드라이버(GSR 18V-EC, GSB 18V-EC)를 만나볼 수 있으며 레이저 거리 측정기, 레이저 레벨기, 적외선 온습도 측정기 등의 측정공구도 소개된다.
박진홍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대표는 "최근 국내에서도 집방 트렌드에 셀프 인테리어가 인기를 얻으면서 전동공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며 "이번 로드쇼는 보쉬의 혁신 기술과 파워풀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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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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