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형성 골재생 분야 연구개발

[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고대구로병원은 지난 18일 자회사인 근골격계 재생치료제 개발기업 오스힐과 함께 캐나다 맥길대학 슈라이더 소아병원과 골재생 연구개발을 위한 3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연구결과 및 출판물을 비롯한 학술정보, 연구인력 등을 교류하고 공동연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합의했다.

은백린 고대구로병원 원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보다 폭넓은 연구 인프라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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