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8일 국제결제은행(BIS)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87.2%로, 13년째 신흥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개 조사 대상 신흥국 중 첫번째, 선진국 24개국과 합쳐 비교했을때  한국은 41개국 가운데 8번째로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높은 국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다음으로는  태국과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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