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Aa2로 한 단계 상향조정했다.

한국이 3대 국제 신용평가기관에서 Aa2 등급을 받게 된 것은 사상 최초로, 무디스가 Aa2 이상 등급을 부여한 것은 주요 20개국(G20) 가운데서도 7개국에 불과하다.

무디스는 18일(현지시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3에서 Aa2로 한 단계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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