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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삼성SDI는 케미칼 사업부문을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분할은 케미칼을 전담하는 독립 회사를 설립하고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하는 물적분할 방식이다.
분할 이후 삼성SDI는 코스피 시장 상장 법인으로 존속하고 신설되는 회사는 비상장법인이 된다.
분할 기일은 내년 2월 1일이다.
회사측은 "이번 분할로 분할 대상 사업 부문의 수익성을 제고하고, 회사 각 사업부문의 업종 전문화와 핵심역량 강화를 통해 사업고도화를 실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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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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