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보험공사 보증...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 대거 참여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은행연합회(회장 하영구)는 9개 외국환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가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 및 수출금융 활성화를 위한 무역보험 금융성 상품 약관 개정’에 합의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약관은 수출자가 수출 이행후 성립된 수출개권을 은행에서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도록 무역보험공사가 보증 또는 보험의 방식으로 은행에 담보를 제공하는 상품에 적용된다고 은행연합회는 설명했다.

참여 금융사는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 산업은행, 수협, 신한은행, SC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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