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식량 위기 문제가 글로벌 이슈로 제기되는 가운데 여당 국회의원 10명이 해법 찾기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문대립, 서삼석, 송옥주, 윤준병, 이병진, 이원택, 임미애, 임호선, 주철현의원은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쌀가공산업 발전과 식량안보 토론회'를 개최한다.
고려대학교 한국식량안보연구소,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쌀가공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전략(조상현 한국쌀가공식품협회 본부장)과 식량안보법 제정의 필요성(박현진 고려대 한국식량안보연구소장)이 제기되며 김춘진 대한민국헌정회 농해수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변상문 농림축산식품부식량정책관, 임명희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사무총장, 김종욱 (주)시아스부사장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청중들과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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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권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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