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의 만남 "신이 내린 목소리" 라이브 콘서트가 오는 9월 21일(토) 오후 5시 강서구 램넌트 문화센터 지하1층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현 앙상블 박정현 음악감독과 가수 박세욱,풍금등 내노라하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특별히 드레스코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레스 코드의 기준은 "화려한 의상, 반짝이는 소재,독특한 디자인,특이한 악세사리 색상등 이날 공연에 참석한 관객중  총 다섯분을 출연한 이티스트들이 직접 선정,관객들과 출연자들이 모처럼 함께하는 이색적인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리얼라이브로 "신이 내린 목소리"타이틀에 어울리는 음악과 볼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한다고 공연 주최측 관계자는 귀뜸했다.

초가을을 맞아 친구,가족,연인들과 함께 이런 이색적인 콘서트를 관람하면 눈과 귀를 보다 즐겁게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