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버드대 여성아카펠라 그룹과 클래식앙상블 공연이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가산동 RSM타워에서 열린다.
*재즈와 클래식의 만남*이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되어 있는게 특징이다.
첫 순서로 이카펠라 그룹의 <blue skies>를 시작으로 15곡의 귀에 익은 재즈를 가멸차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클래식 현 앙상블의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정현의 독주와 피아니스트 이윤재의 독주가 연주된다.
두 연주자의 듀오곡으로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사계중 <봄>*이 연주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는 이카펠라 그룹 *The Radcliffe Pitches*의 이카펠라 무대가 화려하게 이어진다.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 앞에서도 공연을 한 이력이 있는 아카펠라 그룹<The Radcliffe Pitches>와 클래식 현 앙상블이 함께 선사하는 이번 무대는 벌써부터 재즈와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김창권 대기자 ckckck1225@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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