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앞두고 미리 한국 선발전 개최
총 다섯번의 앙드레김 행사를 성공적으로 수행 경험으로 글로벌화 시도

사진=비영리문예단체 퍼스트 파운데이션 제공.
사진=비영리문예단체 퍼스트 파운데이션 제공.

40인의 앙드레김 퍼레이드 후 엔딩씬에서 앞 심사위원들이 기립하여 박수와 함께 이윽고 너나 할것 없이 기립하여 장내는 고인의 14주년을 한층 숙연하게 만들었다.

참가자의 절반 이상이 언급했던 바로 그 대사 '한국의 불멸의 거장 앙드레김 선생님의 의상을 꼭 입어보고 싶었습니다'라는 다짐이었다.

현장의 숙연함의 공기가 아직도 느껴지는 지금 우리는 분명 거장의 유훈을 받들어 문화보국을 세우는데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비영리문예단체 퍼스트 파운데이션은 사회공헌기업 스페이스골드 의 협찬을 통해 24에디션 앙드레김 의상 전체를 후보자들에게 무상 제공하였다. 

또한 퍼스트파운데이션은 지난 코로나 시국 2021년 앙드레김 추모10주년 에디션에 이어 밀레니엄 용평, 대구 에디션, 그리고 24년 상하이 슈퍼 프레젠트.이번 퀸오브더아시아 에디션까지 총다섯번의 앙드레김 행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아울러, 2024년 10월 20일 세계5대 해변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그란데 아시아 패션위크에 앙드레김 6번째 에디션을 가질 예정이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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