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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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공표한 세계경제 예상순위를 보면 우리 국민이 정신 차려야 한다는 생각이 실로 느껴진다.

2022년 기준 한국은 세계 12위 경제 국가에 올라 있다.

하지만 2050년도에는 아예 빠져 있다.

눈부신 경제 성장과 한강의 기적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던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주춤거리는 사이에 일본에게도 뒤쳐졌고  어느새 아시아 성장률 꼴찌로 추락하였다. 

더 심각한 건 향후 회복 가능성도 희박하다는 데 있다. 

이미 잠재 성장률은 2% 안팎까지 내려앉았다. 이마저도 앞으론 더 떨어질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30∼2060년 한국의 잠재 성장률을 연간 0.8%로 추정했다.

사실상 제자리걸음의 정체수준이다.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과 가장 빠른 고령화로 인해 한국 경제가 정점을 찍고 내리막길로 접어들었다는 ‘피크코리아’(Peak Korea) 주장이 나오는 배경이다.

눈부신 경제 성장과 한강의 기적으로 부러움을 사던 우리나라가 어느새 아시아 성장률 꼴찌로 추락한 건 유감이다. 더 심각한 건 향후 회복 가능성도 희박하다는 데 있다. 이미 잠재 성장률은 2% 안팎까지 내려앉았다. 이마저도 앞으론 더 떨어진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30∼2060년 한국의 잠재 성장률을 연간 0.8%로 추정했다.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다.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과 가장 빠른 고령화로 인해 한국 경제가 정점을 찍고 내리막길로 접어들었다는 ‘피크코리아’(Peak Korea) 주장이 나오는 배경이다.

"변해야 한다! "고 하는 절규하는  호소의 SNS가 널리 회자 되고 있다. 

그 옛날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한국을 두고 “조용한 아침의 나라, 동방의 등불” 이라고 말한 것은 이미 지나간 일이다.

소설 ‘대지’의 저자 ‘펄 벅’ 여사가 '한국사람들은 정이 넘치는 서정적인 사람들' 이라고 평가한 것도 물 건너갔다.

지금은 무질서와 이기심, 무례와 폭력과 사기, 조작, 거짓말이 넘쳐 흐르는 '3류 국가'가 돼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는 것을 한탄했다.

다시 도덕 재무장 운동, 애국 (소비)운동, 나와 너가 아닌 원팀 결집 운동, 사회 정화 운동, 근검절약 운동, 국민적 교육 운동, 정치 선진화 운동, 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운동, 잘 살아보자는 국민 운동이 필요한 시점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선도국들의 제도를 뛰어넘는 혁신이 구현되어야 한다. 

정말 반성하고, 반성하고, 처절하게 반성하고, 국민이 각성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순간은 있을지 모르지만, 미래는 없다.  골드만삭스가 예측한 경제순위는 이러한 경각심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 우리는 국가 대개조 작업과 함께 경제·사회·교육·노동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효율성 제고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른 지도 모른다. 우리 모두 다시 허리띠 졸라매고 뛰이야 한다. 뛸수 있는 힘이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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