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년째 매년 정기전 열어
마음의 치유와 참된 평안과 행복을 주자는 의미

작년 8회 정기전에서 지구촌교회 담임최성은 목사님과 함께한 오프닝 사진./사진=지구촌전문인미술선교회 제공.
작년 8회 정기전에서 지구촌교회 담임최성은 목사님과 함께한 오프닝 사진./사진=지구촌전문인미술선교회 제공.

2023 지구촌 전문인미술선교회, 지구촌 교회 분당 채플 Gallery에서 11월 18일 부터 12월 9일까지 개최된다.

이번에 열리는 정기전은 장기화된 코로나를 이기고 새로운 회복을 통해 다함께 "행복한 동행"라는 주제로 개회했다. 

동 전시회 개최를 주관한 지구촌 전문인미술선교회 강선희 회장은  "회원분들의 정성과 혼을 담은 이번 작품전시를 통해 이 세상 모든 분들께 참된 위로와 평안을 주는 "행복한 동행"의 귀한시간이 되시길 소망한다."라면서 "하나님께서 작가님들 모두에게 더더욱 풍성한 창작의 영을 불어 넣어 주시길 간절히 바라며,정기전이 회를 거듭 할수록 성장하고 성숙해가는 지구촌 미술인이 되시길 기도한다."고 개식사 축사에서 말했다.

한편 "이번 정기전 개회를 위하여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이 함께 하시길 간절이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동 전시회는 9년전 지구촌교회에 다니시는 전문 미술인들 중심으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활을 하며 예술로써 영혼과 마음의 치유와 참된 평안과 행복주자는 의미로 이 모임이 만들어졌다.

이에 일년에 한번 크리스마스선물전(KCAF전시)성격으로 정기전을 개최하여 왔다.

벌써 9번째 전시회로 정기전이 회를 거듭 할수록 성장하고 성숙해가는 지구촌 미술인 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선희 출품 '그녀의 변신이야기No.4'80x60cmOil on canvas
강선희 출품 '그녀의 변신이야기No.4'80x60cmOil on canvas

금번 전시회에 강선희 회장은 '그녀의 변신이야기No.4'를 80x60cm 캔버스에 녹아 내릴려고 심혈을 기울였는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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