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새 총리로 훈 마넷 박사 임명
민생 생각하는 신임 총리

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8월 22일,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신임 총리는 향후 5년 임기 동안 동남아시아 국가를 이끌면서 6가지 정책 우선순위를 제시했다.

 

훈 마넷(Hun Manet) 박사는 캄보디아 국회로부터 캄보디아 왕립정부 7기 총리직을 맡도록 위임받은 후 회의에서 연설했다. 

 

 크메르 타임즈는 신임 캄보디아 총리가 여당인 캄보디아인민당(CPP)이 국민들에게 약속한 정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행정부를 이끌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 성명은 캄보디아 국회가 그를 총리로 승인한 후에 나왔다.

 

 연설에서 훈 마넷 신임 총리는 캄보디아 왕립 정부를 지지하고 격려해 준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에게 감사를 표했다.

 

 훈 마넷 총리는 또한 그의 아버지인 삼데크 테코 훈 센(Samdech Techo Hun Sen) 전 총리를 비롯해 다른 지도자들과 새로운 세대의 지도자들을 신뢰하는 국민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또한 훈 마넷 총리는 훈센 총리가 캄보디아의 평화, 안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강조하기도 했다.

 

 신임 캄보디아 총리는 정치적 플랫폼 외에도 2023년 국가를 이끌 때 6가지 우선순위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이 여섯 가지 우선순위는 

1. 국민 건강 관리 보장을 위한 건강 관리 서비스 확대

 2. 전국 빈곤 가구 및 취약 가구에 속하는 청년을 위한 직업 훈련 및 공교육 

3. 빈곤 가구, 취약 가구에 대한 국가 사회 지원 프로그램 제도화

4. 경제 위기가 발생했을 때의 위험 감수하고 사람들이 참여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비공식 경제 개발 전략의 수립 및 추진

 5. 공식적인 사회 보호 제도로부터 생산을 촉진하고, 시장 검색을 촉진하고, 농업 가격을 올바른 수준으로 유지

6. 농업 공학 장교들을 사회로 끌어내리고, 지역 내 농민 사회를 건설할 수 있는 올바른 재정 메커니즘을 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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