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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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용에르덴 몽골 총리 이달 말 중국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 준비의 일환으로 몽골 도로교통개발부 장관인 비암바트속은 지난 금요일 리샤오펑 중국 교통부 장관과 만남을 가졌다. 

이 기회에 몽골 총리 방문 전에 중국과 몽골 교통부 고위지도자는 양국 정부 간의 도로 운송 협정을 갱신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새로운 부흥 정책의’ 항만 부흥의 일환으로 몽골 Shiveehuren 항과 중국 Sehe 항구 철도 건설이 시작되었다고 알려졌다.

비암바트속 장관은 또한 Gashuunsukhait-Gantzmodny 항구 국경 철도의 타당성 조사 및 설계가 진행 중이며 서부 및 동부 수직 철도 건설 계약자와 투자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아시아 도로 네트워크에서 국제 도로 운송을 구현하기 위한 정부 간 합의의 틀 내에서 그들은 AN-3 및 AN-4 도로에서 화물 운송의 증가 지원을 원했다. 

덧붙여서, "몽골 철도" SPC는 서부 및 동부 수직 철도의 투자자들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요일에 발표했다. 

2022년 정부 결의안 116호에 따라 서부 및 동부 수직 철도 프로젝트 시행을 위해 "Artssuur-Narynsukhait-Shiveekhuren 철도" LLC 및 "Choibalsan-Khuot-Bichigt 철도" LLC를 설립하기 위한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전했다. 

울란바토르(몽골)= 부얀 온으라흐 기자 buyan@nvp.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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