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휠체어 제공을 위한 자선·봉사 행사
다양한 장르의 유명 연예인 총 출동,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사진=한국국제물류협회 제공.
사진=한국국제물류협회 제공.

'사랑의 휠체어 기금마련 자선 음악회'가 6월 29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노보텔 그랜드볼룸 3층(한라실)에서 개최된다.

SBS 김정택 명예예술단장이 지휘하고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인기 있는 호화 출연진이 참여한다. 

국민가수 남진, 대표적인 희트곡애모를 남겨준 김수희, 뮤지컬 스타 박혜미, 미스트롯 숙행, 영혼의 소리 데니 정, 매혹의 바이올린 조아람, 힐링 라이브 초이, 차세대 트롯 스타 류원정, 국악신동 양은별이 동 자선 공연에 출연한다.

사진=한국국제물류협회 제공.
사진=한국국제물류협회 제공.

동 자선 음악회는 사단법인 나누리가 주최하고, 한국 국제물류협회가 주관하는 나눔 봉사 행사이다.  

동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국제물류협회 원제철 회장은 평소 적극적으로 다양한 나눔·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몸소 노블레스 오블리제 정신을 실천 하고 있는 사업가로 정평이 나있다.

금번 자선 봉사 음악회 개최 의미 관련하여 원 회장은 "휠체어 의지하는 장애인은 다소 불편할 뿐이지 불행한것은 아닙니다. 자유롭게 중증장애인의 이동을 도움줄수 있는 협력이 필요합니다"면서 "사랑의 휠체어 기금을 마련하고자 평소 뜻을 같이 해 왔던 유명 연예인분들과 같이 동 행사를 준비 하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사진=한국국제물류협회 제공.
사진=한국국제물류협회 제공.

'사랑의 휠체어'행사는 참여자와 출연진이 한마음이 되어 우리 사회에 나눔과 봉사정신의 밑거름이 되고 아름다운 세상을 같이(가치)느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많은 분들의 호응과 성원이 더해져 우리사회에 나비효과를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