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와 많은 환경 문제의 위험에 직면
양국간 환경보호를 촉진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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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와 마찬가지로 베트남은 기후 변화와 많은 환경 문제의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그는 환경보호를 촉진하려는 베트남의 의지와 과감한 행동을 높이 평가했다.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일 베트남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과 하노이 서호군 호찌민 공청단이 페이스북 플랫폼에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과 친환경 이니셔티브를 기리는 '그린 트립, 그린 퓨처' 온라인 환경 경진대회를 열었다.

무함마드 이스마일 다르위 주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대사는 "사우디아라비아는 기후변화에 취약한 국가 중 하나로 사막화, 물 부족 등 환경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마찬가지로 베트남은 기후 변화와 많은 환경 문제의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그는 환경보호를 촉진하려는 베트남의 의지와 과감한 행동을 높이 평가했다.

무함마드 이스마일 다르비 대사는 2025년까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절반으로 줄이고 2030년까지 75%를 줄이며 2050년까지 순배출 제로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은 글로벌 환경 도전에 대한 베트남의 책임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무함마드 이스마일 다르위 대사는 참가의 이념에 놀라움과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베트남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이 이러한 정신을 계속 유지하고 더 많은 환경 친화적인 생활 방식, 개념 및 이니셔티브를 전파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녹색여행, 녹색미래' 대회에는 대학생을 포함한 많은 어린이와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폐기물 재활용을 미래의 녹색 생활 방식과 관련된 100가지 이상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조직위원회는 네 명의 최우수 출품작 작가에게 상을 수여했다.

호치민(베트남)= 최우진 기자 wjchoi@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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