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비즈매칭 플랫폼 활성화 협조

네트온은 뱅크드인과 비즈매칭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0월 7일 네트온, 뱅크드인 등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반 비즈매칭 플랫폼 활성화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업무 협조 및 B2B, B2C 등 비즈니스 매칭 협력, 그리고 국내외 협력사 확보를 통한 인프라 구축 등 플랫폼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브랜드에 기반한 기업은 고객에 대한 강력한 락인 전략 차원으로 전자금융 서비스를 제공시키 위해 막대한 투자를 수반해야 하는 애로사항이 있다.
뱅크드인은 이런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전자금융 서비스 시스템 구독을 제공한다.
기업이 초기 투자 비용 부담 없이 간편하게 자사 전자금융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aaS 비즈니스 기업, 금융 플랫폼 기업이다.
뱅크드인과 업무협약을 맺은 네트온은 데이터(스타트업, 벤처기업 등의 정보) 로 구축된 비즈매칭 플랫폼에 기반해 기업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필요한 기술력, 상품과 서비스 등을 협력할 수 있도록 상대 기업을 맞춤형으로 매칭해주는 서비스(▲투데이 비즈매칭 ▲협업 제안 서비스 ▲커뮤니티 ▲전자문서 서비스 등)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네트온은 “블록체인과 금융 플랫폼의 만남을 통해 비즈매칭 플랫폼의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 전했으며, “국내외 글로벌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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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