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제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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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의 시간, 더 특별해지고 싶다면 ‘이것’ 준비해 보세요

이맘쯤이면 소위 SNS 감성이라 불리는 카페, 레스토랑마다 커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북적이는 거리와 빛나는 조명으로 연말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어서다. 하지만 모두가 분주한 ‘핫플’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란 쉽지 않다. 둘만의 시간이 풍요로워지기를 원한다면 조금 다른 데이트 패턴을 고민해 볼 때이다. 뻔한 데이트를 벗어나고 싶은 커플들을 위한 대안을 찾아봤다.

자연의 정취에 젖어 평화로운 시간을, 소도시 여행

지난 몇 년간 해외 출국이 어려워지면서 여행지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커플이 많아졌다. 엔데믹이 도래했지만 들썩이는 환율 시장과 물가로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기 주저하게 된다. 그렇다고 국내 대표 여행지로 꼽히는 곳들을 다시 가보자니 둘의 관계를 환기하기엔 부족할 듯하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고즈넉한 정취가 매력적인 국내 소도시로 발길을 돌려 보길 권한다. 일본이나 유럽 못지않게 자연의 풍광을 즐기면서 먹거리들을 탐닉하기 좋다. 강원도 고성, 충청도 당진과 공주, 전남 강진이나 순천, 경남 통영 등이 소도시 여행으로 떠오르는 스팟이다. 겨울의 바다와 산은 푸른 계절보다 호젓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요함이 주는 안식 속 서로에게 더 집중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 집콕 데이트도 색다르게

굳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좋다. 파자마를 입고 OTT 신작을 감상하며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일상의 행복에 심취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익숙한 서로의 공간일지라도 작은 변주로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다. 서로의 취향을 조금 더 가까이 들여다보는 것이다. 서로가 좋아하는 영화를 번갈아 본다거나 인생 책을 교환해 보면 상대를 깊이 이해할 계기가 된다. 실내 생활이 지겨워지면 한적한 시간을 골라 주변을 산책해 본다. 전통 시장에서 겨울철 길거리 음식을 나눠 먹으면 이 계절에만 있는 낭만을 누릴 수 있다.

가까이 있을수록 안심하는 이것, 커플 필수품의 진화

뜨거운 시간을 위한 아이템도 다시 살펴본다. 최근엔 커플 필수품 콘돔도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방식으로 진화해왔다. 민감한 피부에 닿는 만큼 꼼꼼한 안전성 테스트를 거치고, 자극 없이 부드러운 사용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동아제약의 컴포터블 섹슈얼 브랜드 윙크는 핀홀 테스트를 통해 부분적으로 얇은 곳이 있는 불량품을 판별하고, 용량과 압력을 점검하는 풍량·풍압 테스트로 품질을 점검한다. 전 라인업 모두 최대 800㎎ 이상의 넉넉한 윤활제로 촉촉한 사용감을 가졌다. 특히 001(극초박형), 002(초박형) 제품은 유칼립투스 추출물을 함유한 수용성 윤활젤을 함유하고 있어 상대방을 배려하는 연인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일상적인 무드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부담 없이 휴대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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