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펀드 ‘AI기술로 이자를 가볍게’하는 기술 소개
윙크스톤파트너스 ‘비대면 모객 대출 및 AI 복합신용평가 시스템’ 선보여

P2P업체인 피플펀드와 윙크스톤파트너스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에서 인공지능 신용평가기술을 선보인다.

피플펀드는 ‘AI기술로 이자를 가볍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이자 부담을 낮춰주는 대출상품을 제공한다.

지난 28일에는 해당 이자를 고스란히 투자자에게 수익으로 제공하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유으이 매커니즘과 이를 가능하게하는 AI신용평가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온투금융 투자체험 핀볼 게임 프로그램을 진행해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모든 참여자들이 게임 결과에 따라 연평균 7~11% 수익을 획득하게 해 금화 초콜릿으로 교환해 피플펀드의 투자 상품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29일 오후 3시에 ‘핀테크 기업 IR 경진대회’를 통해 비대면 모객 대출 시스템과 AI 복합신용평가 시스템 등 금융 서비스에 대해 선보일 예정이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지난 2018년 설립 이후 매출채권, 소상공인 신용대출, 이커머스, 모빌리티, IT구독서비스 등의 중소상공인(SME) 사업자를 포함한 온라인 판매자(셀러), 긱워커(초단기 근로자)와 같이 정기적인 소득 증명이 어려운 이들에 위해 온투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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