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부터 이용 가능
행정안전부 (이하 ‘행안부’)는 ‘정부24’에서 아이폰 전용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이용이 7월 29일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도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사항(성명, 사진, 주민등록번호, 주소, 발행일, 주민등록기관)을 정보무늬(QR)와 함께 스마트폰 화면에 표출해주고, 이의 진위를 확인해 신분확인도 해주는 서비스다.
행안부는 6월 29일부터 ‘정부24’ 안드로이드 앱을 통해 시범운영을 개시한했고 7월 12일부터 본격 시행 중이다.
행안부는 “이제 아이폰까지 이용 가능해짐에 따라 서비스 등록이나 이용 건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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