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5,630명 신규 확진 판정

강원도에서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5천명대를 기록했다.
3월 4일 강원도는 이날 오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5,630명이 코로나19 신규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3월 3월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계된 5,400명보다 230명이 증가한 수치다.
또한 강원도 누적확진자 수는 8만 명에 육박한 7만 9,34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춘천 1,318명 ▲원주 1,381명 ▲강릉 687명 ▲동해 293명 ▲태백 186명 ▲속초 312명 ▲삼척 216명 ▲홍천 165명 ▲횡성 163명 ▲영월 57명 ▲평창 106명 ▲정선 89명 ▲철원 222명 ▲화천 85명 ▲양구 103명 ▲인제 87명 ▲고성 78명 ▲양양 82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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