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원료탄 수입 시장, 여전히 큰 불확실성 존재

지난해 몽골의 대중 점결탄 수출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6일 몽골 매체 News.mn에 따르면 지난해 몽골의 대중 점결탄 수출은 1274만 톤으로 전년 대비 41% 급감했으며 원료탄 수입은 25.7%를 차지했다.
‘Fengkuang’ 보고서는 올해 원료탄 수입 시장에 대한 미래 전망에 대해 여전히 큰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여기에 호주산 석탄 신규 수입 여부와 몽골산 석탄 통관에 미치는 영향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중국 원료탄 수입은 전월 대비 3.28% 감소한 679만 톤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난해 원료탄 누적 수입량은 4960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6%(1620만 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울란바토르(몽골)= 부얀 온드라흐 기자 buyan@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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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얀 온드라흐 몽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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