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럴랜드에 가상 매장 오픈

사진=삼성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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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맨해튼 플래그십837’의 가상버전인 삼성837X’를 한시적으로 디선트럴랜드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더리움 기반 가상현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MANA)의 메타버스 세계 속에서 삼성전자는 삼성837X 매장을 구축해 연결극장(Connectivity Theater)과 지속가능한 숲을 통해 디지털 세상의 모험 경험을 제공하고 커스터마이징 스테이지에서 음악 축하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 837X 매장 내 커스터마이징 스테이지에서는 실제 삼성 837 매장에서는 DJ 김마비브가 진행하는 믹스 리얼리티 라이브 댄스 파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1월 초 대체불가토큰(NFT)이 탑재한 스마트TV를 선보였고 구매자들이 스마트TV를 통해 NFT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20214분기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76조 원, 영업이익 138000억 원을 기록했다.

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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