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개국으로 서비스 확대

KEB하나은행이 ‘글로벌 원큐(Global 1Q)’를 베트남에서 런칭하고 글로벌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2015년 스마트폰뱅킹 애플리케이션 글로벌 원큐를 출시하고 중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일본, 파나마까지 글로벌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 앱은 서비스 지역 국가를 변경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계좌조회 ▲대출조회 ▲국내외송금 ▲자동이체 ▲환율안내 ▲상품안내 ▲지점안내 ▲기업 결재함 등의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글로벌 원큐’는 기존 은행들의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이 해당 국가 선택을 필수로 요구하는 것과 달리 자동으로 국가를 인식하는 점이 차별점이다.
로그인 후에는 간편한 모바일 OTP를 발급받아 편리하게 이체 및 송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새롭게 선보인 간편송금 메뉴는 최근 이체 및 송금내역 확인 후 금액만 수정해 간단하게 송금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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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