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시스템 폐기 후 한 개의 통합 시스템 도입 목표

필리핀 스마트 패스(S-Pass)
필리핀 스마트 패스(S-Pass)

필리핀이 S-패스(Smart Pass)를 도입해 현지 여행시 지역별로 요구하는 백신 패스를 간소화할 방침이다.

필리핀 뉴스 에이전스(Philippine News Agency)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지방 여행 요건 및 절차를 간소화할 예정이다.

여행지의 다양하고 번거로운 여행 요건과 걱 지방 정부 단체(LGU)가 사용하는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을 폐기하고 원스톱 솔루션(Onestop Solution)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모든 LGU는 각지의 지역에 S-패스를 신청하도록 지시하고 LGU는 관리 및 국내 여행용 연락 추적과 시스템을 S-패스를 통해 수행하도록 시스템을 통합한다.

S-패스를 통해 지역별 번거롭고 비표준화된 여행 요건을 폐기하고 LGU는 주말을 포함한 24시간 동안 여행 신청을 관리한다.

S-패스 요건으로 백신 카드증명서신분증숙소 주소 등을 요구한다.

S-패스는 경제 재개방에 따라 이동성과 여행 제한 완화를 편리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팬데믹 상황에 따라 일부 LGURT-PCR 음성 테스트 결과지도 요구될 수 있다.

필리핀 관광부 베르나데트 로물루 푸야트 장관은 “S-패스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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