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슬로건으로 참가자 모두가 하나 된 뜻깊은 행사
다음 주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스키 캠프 개최

FCA KOREA 다문화 아동 스키 캠프/사진=FCA KOREA 제공
FCA KOREA 다문화 아동 스키 캠프/사진=FCA KOREA 제공

다문화 아동을 위한 스키캠프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렸다. 참가 비용은 FCA 코리아가 전액 지원했다.

안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아동 30명이 처음으로 스키장에 와서 스키를 탔다. 또 각종 체험을 통해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생활에 활력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됐다.

사진=FCA KOREA 제공
사진=FCA KOREA 제공

이영재 FCA 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된 아동이 다문화가정 아이들”이라며 “이들의 웃음을 찾아주고 싶어 캠프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다음 주 FCA 코리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스키 캠프를 개최할 계획이다.

FCA KOREA 다문화 아동 스키 캠프에 참가한 아동들/사진=장태민 사진작가
FCA KOREA 다문화 아동 스키 캠프에 참가한 아동들/사진=장태민 사진작가
FCA KOREA 다문화 아동 스키 캠프에 참가한 아동들/사진=장태민 사진작가
FCA KOREA 다문화 아동 스키 캠프에 참가한 아동들/사진=장태민 사진작가
FCA KOREA 다문화 아동 스키 캠프에 참가한 아동들/사진=장태민 사진작가
FCA KOREA 다문화 아동 스키 캠프에 참가한 아동들/사진=장태민 사진작가

FCA 코리아는 하나님 말씀과 기독교 정신을 스포츠 통해 전파하는 비영리단체로 많은 후원자 도움으로 의미가 깊은 재능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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