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견인 사건 이후 인터뷰 암시 글 화제, 하지만 인터뷰는 글쎄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가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와 TV로 인터뷰가 성사된다면 많은 관심을 끌 전망이다. 친부 학대 등 문제로 미국 출신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애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을 전했다. 지인 등 소식통을 통해서다.
그러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가까운 소식통은 그녀가 최근 소셜 미디어에 그녀가 오프라 윈프리와 인터뷰를 원한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인터뷰를 즉각적인 진행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브리트니는 오프라와 인터뷰를 하지 않았고 아직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주 소셜 미디어에 13년간의 후견인 생활이 끝났으므로 이에 대하여 할 말이 있다고 게시했다. 이러한 글은 그녀가 윈프리와의 인터뷰 가능성을 암시했다.
아래의 글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긴 SNS 원문이다.
"나 아마도 내 생각의 힌트를 인스타그램에 남겼고, 오프라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정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내 말은.. 누가 알겠습니까... 나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는 사실을 공유하는 것이 얼마나 창피한지 압니다. 나는 지금까지 오랫동안 현금을 보거나 차를 운전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매일 아침 일어나면 내 가족과 후견인이 나에게 한 일을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 솔직히 여전히 마음이 아픕니다!!!!"라고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썼다.
이어 "나는 가족을 위해 평화를 유지하고, 입을 다무는 데 익숙하지만... 그러나 이번에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김동렬 연예 객원기자 imaxplan@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