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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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과 중국의 연구기관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농업과 수생 천연자원 중 대나무 가공과 쌀 관련 연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대나무 연구를 위한 필리핀과 중국의 공동 연구실을 설립하고, 대나무 자원의 선진 가공 기술에 대한 연구와 기술을 개발하고 학술교류와 기술교육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 쌀 연구소는 중부루손 주립 대학에 설립해 중국 측과 공동 프로젝트를 시행하기로 했다.

필리핀 과학기술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례없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강력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의 기관과 함께 시행할 더 많은 파트너십 기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부(필리핀)= 김민정 기자 ckn@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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