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가수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싱글앨범의 이름을 딴 대마초를 한정판으로 판매하기 위해서 회사 팜스(Palm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회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게시물에 따르면 "이 실내 꽃 프리롤(대마초)의 한정판 라인이 출시 되었습니다."우리의 목표는 이 대마초 구입을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싱글앨범인 "피치스"(Peaches)에서 "나는 조지아에서 복숭아를 가져왔어요/나는 캘리포니아에서 대마를 가져왔어요"라고 노래한다 .
캘리포니아에서는 오락용 대마초 사용이 합법이다.
팜스 웹사이트와 저스틴 비버가 보그(Vogue)에 제공한 인터뷰에 따르면 "피치스 대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마약 정책을 둘러싼 형사 사법 개혁을 지지 하는 "라스트 프리즈너 프로젝트"(Last Prisoner Project)와 자선 단체 "베테랑 워크 앤 토크"(Veterans Walk and Talk)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전하고 있다. 이 단체는 걷기, 대마초 및 환각제를 전직 군인을 위한 치료법으로 통합하여 치료를 진행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는 자선 단체이다.
저스틴 비버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대마를 즐기는 자신을 사람들이 기분이 나쁠 수 있다"고 말했다 . "하지만 이제 나는 인간의 경험에 유익한 대마초 제품에 대한 내 인생의 자리를 찾았습니다."라고 말을 더하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스트리트웨어 레이블인 Drew House 와 The Crocs 신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포함하여 음악 산업을 넘어 몇 가지 비즈니스 벤처를 운영하며 사업가의 기질을 보여 주소 있기도 하다.
김동렬 연예 객원기자 imaxplan@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