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홍규 교수 제공
사진=차홍규 교수 제공

‘하이브리드 미술 작가’로 불리는 칭화대학 미술대학 정년 퇴임 교수인 차홍규 제62회 개인 초대전이 15~30일 성남아트센터 율동공원 책 테마파크 갤러리에서 열린다.

차 교수는 이번 개인전에서도 하이브리드 작가로 입체작품과 함께 평면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말 조각 등 말 그림들도 함께 선보인다.

사진=차홍규 교수 제공
사진=차홍규 교수 제공

율동공원은 성남시가 80만 평의 부지에 140억 원을 들여 조성한 공원으로 분당 저수지가 있어 산책 코스로도 좋다. 책 테마파크는 기존의 책 읽는 도서관 개념에서 벗어나 상상력과 독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만든 새로운 개념 공간으로 도서관과 갤러리 외에도 조각 공원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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