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장인 정신으로 빚은 또 하나의 명품 브랜드

(주)지트레이드는 독일 프리미엄 견과류 '막스키네(Max Kiene)'를 지난 11월 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막스키네는 독일 프리미엄 견과류 시장의 20%, 유럽 시장의 5%를 차지하고있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수입업체는 막스키네 견과류의 최대 특징은 세 가지라고 설명했다.

- 첫 번째는, 세계 전 지역에서 매년 가장 우수한 품질의 견과류만을 확보, 생산.
- 두 번째는, 맛의 손실 방지 및 신선도를 위해 막스키네 만의 비밀온도로 타 제품 대비 3배 이상 긴, 7시간 동안 로스팅 작업.
- 세 번째는, 고소한 맛을 더욱 풍성하게 하기위해 로스팅 작업 시에 고급 해바라기씨유 만사용.

이번에 국내에 소개되는 제품은 각각 블랙페퍼와 핫 칠리가 가미된 땅콩과 믹스 견과류 2종이며 특히 핫칠리에는 마늘, 고춧가루, 양파 분말 등이 함유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수입업체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는 모두 처음 접하는 이색적이면서도 중독성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견과류 특유의 기름진 맛이 없고 담백하여, 기존 견과류의 선입견을 무너뜨릴 새로운 맛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