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의회가 5일(현지시간) 긴급회의를 열고 미군 철수 결의안을 가결했다.
미국과 이란 사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 의회는 자국에서 미군 등 모든 외국 주둔군이 철수토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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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kyd31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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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사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 의회는 자국에서 미군 등 모든 외국 주둔군이 철수토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