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체아제공]

지난 23일 사단법인 이체아 (ICHEA-International Culture and History Exchange Alliance)는 동두천 주한미군들을 위한 성탄 행사를 진행했다.

멀리 타국에서 보내는 성탄절에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을 축제 분위기로 승화 시켰다며, 행사 담당자였던 세인 돌란 중령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1대대, 야전포병연대 38대 (1st Battalion, 38th Field Artillery Regiment)의 사기 증진을 위한 본 행사에 한림예고 실용음악과와 실용무용과 학생들의 활기찬 무대 진행으로, 한국의 K-POP 댄스와 음악을 다 같이 즐기며 동맹과 우호의 기회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단법인 이체아는 지난 수년 동안 들어내지 않고 타국에서 근무중인 군인들과 그 가족들에게 봉사해온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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