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대전’을 대폭 리뉴얼한다.

우선 길드원이 자신의 동료 중 ‘길드 대전 도우미’를 등록하여 길드원들을 전투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새로워진 길드 대전은 최대 10대 10으로 진행, 유저들이 대형 전투의 묘미와 함께 경쟁을 가속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외에도 ‘장비 합성 결과 아이템 정보 바로 제공’, ‘장비 초월 강화 연속 진행 가능’ 등 게임 편의성도 추가로 개편한다.
 
이 게임은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탄탄한 게임성’, ‘세계 게이머들의 입맛에 맞춘 안정적인 서비스’, ‘지속적인 대형 업데이트’로 글로벌 서비스 2년 동안 인기를 고수하고 있다.

실제로 키르기스스탄, 볼리비아, 파마나 등 아시아와 남미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모바일 스테디셀러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