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구름컴퍼니(대표 조상익)는 몬스터랩스(공동대표 윤상이 / 이종섭)와 함께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여고생의 비밀’을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여고생의 비밀’은 모바일팩토리(대표 미야지마 유우지)가 제작한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3명의 여고생들의 비밀을 알아가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총 14만 자에 달하는 볼륨감 넘치는 스토리를 통해, 여주인공과 첫사랑 같은 풋풋한 연애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매력적인 일러스트, 다양한 의상을 제공하는 스킨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이 마치 사실감을 느낄수 있는 점도 매력이라는 평가다. 
 
구름컴퍼니 최은호PM은 “처음 시도하는 장르인 만큼, 출시를 준비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여고생의 비밀’을 통해 첫사랑의 풋풋한 설렘을 다시 한번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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