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M.O.E.'(Master Of Eternity,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에 신규 시스템 ‘보스 레이드’를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보스 레이드’는 US등급 ‘슈트’ 제작용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메인 미션8 45단계까지 클리어 하면 ‘레이드 티켓’을 통해 입장 가능하다. 보스 처치에 성공하면 ‘전리품 상자’ 아이템을 지급하고, 보스에게 입힌 대미지 값으로 매겨진 랭킹에 따라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저가 직접 도면을 선택해 US등급 ‘슈트’를 제작하는 ‘이동제작소’ 시스템을 도입하고, ‘라키시스’, ‘클로소’, ‘아트로포스’, ‘바알’ 등 총 4개의 US+1등급 ‘슈트’와 픽시 코스튬 ‘치파오’를 업데이트 했다.
 
넥슨은 ‘M.O.E.’ 공식카페에서 5월 22일까지 ‘그녀가 궁금하다’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하트 300개’를 지급하고, ‘치파오’ 코스튬을 입은 픽시 스크린샷을 찍어 댓글로 등록하면 ‘보너스 보상’을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신규 US급 ‘슈트’ 4종 포함 다양한 US급 ‘슈트’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