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게임빌이 자사 글로벌 스테디셀러 ‘몬스터워로드(MONSTER WARLORD)’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게임 업계에서 드물게 6년째 서비스 중인 장수 게임으로 특히 세계를 무대로 꾸준히 선전하고 있어 주목된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퀘스트 챕터 3종을 새로 추가한다.

챕터 ‘창공의 성’, ‘대지의 균열’, ‘아공간’이 각각 1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총 30개의 신규 퀘스트가 공개된다. 더불어 최대 레벨도 480레벨로 확장하고, ‘보스 몬스터’ 6종과 ‘스페셜 던전’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개편된다.

이외에도 원하는 몬스터를 대여한 후 대여권의 귀속 조건 레벨 달성 시 해당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는 ‘몬스터 렌탈 시스템’도 최초로 선보인다.
 
게임빌의 자체 개발작인 ‘몬스터워로드’는 유저가 직접 몬스터 부대의 지휘관이 되어 다른 부대와 전투를 펼치는 스마트폰 게임이다.

6년째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특히 독일, 노르웨이, 포르투갈, 사우디 아라비아 등 유럽과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인기를 지속 중이다.

‘게임성’과 ‘글로벌 운영 노하우’가 경쟁력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