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신스타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1분기 중 서비스 예정인 블록버스터 모바일 해상 MMORPG ‘태양(太洋-Great Ocean)’의 두 번째 홍보 모델로 걸그룹 우주소녀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태양’은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최초의 모바일 해상 MMORPG로서, 제2차 세계대전이나 미국과 소련이 대립하는 냉전 시대에 실존했던 전함부터 판타지 세계관의 전함까지 세심하게 구현했기 때문에 다양한 유형과 특성을 가진 전함 수집이 가능하고, 6개의 연방 중 하나를 선택해 나만의 함대를 구축해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압도적인 스케일의 광활한 바다 위에서 파티플레이와 PvP, 자원 쟁탈, 대규모 국가전 등 MMORPG 고유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번에 ‘태양’의 홍보모델로 선정된 우주소녀는 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 미기, 루다, 연정 등 13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2016년 2월에 데뷔, 대표곡으로 ‘MOMOMO’, ‘비밀이야’ 등이 있고 최근 ‘너에게 닿기를’로 활동 중이다.
 
우주소녀는 음반 활동은 물론 다수의 예능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사해 대중들의 사랑을 한껏 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특히 멤버 중 성소는 10년의 무용 경력을 활용한 360도 덤블링 야구 시구로 화제에 오르며 단연 눈에 띄는 활약을 하고 있다.
 
또한 ‘태양’ 공식 카페에서는 ‘태양’의 두 번째 홍보모델을 맞히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홍보모델 맞히기 이벤트를 3탄까지 진행해 유저들에게 풍성한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그리고 신스타임즈는 이번에 홍보모델로 발표된 김건모와 우주소녀는 물론 이후 발표될 홍보모델들과 특별한 시너지를 보여 줄 예정이다.
 
‘태양’은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다이아 300개, 3레벨 강력장전 시스템 1개, 클렘슨 페인트 7일 1개, 물자 조달령 1회 뽑기권 1개가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를 100% 지급하고 있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광활한 바다에서 즐기는 치열한 전투, 태양의 두 번째 홍보모델로 걸그룹 우주소녀를 발탁했다”며, “김건모와 우주소녀에 이어 새로운 태양의 홍보모델들도 곧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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