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넷마블은 온라인 RPS(Role Playing Shooting, 총싸움역할수행)게임 ‘하운즈:리로드’에 감옥 미션 추가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추가된 감옥 미션을 통해 코쿤을 물리치고 이벤트 보상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보상 상자에서는 레어메탈, 메칼기어, 메탈서킷, 썸머코인 등 다양한 아이템이 담겨있다.

신규 아바타 ‘메카니컬 슈트 IRON’도 선보인다. 메카니컬 슈트 IRON은 생존능력에 중점을 둔 아바타로 최대 생명력 250과 최대 활력 100을 보유하게 된다. ST방어구 ‘리버티’는 상처방지도 수치가 상향됐다.

‘이상한 나라의 토끼’ 파우치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 파우치 랜덤 박스에서는 각기 다른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는 3종류의 토끼들을 획득할 수 있다.

썸머코인 가공도 주목할만하다. 이용자들은 썸머코인을 모아서 슈퍼보이드 스프레이트 개틀링건, 고래튜브 COOP 등장식 랜덤박스, 귀염둥이 잠수부 COOP 랜덤 박스를 제작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보상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썸머파티 이벤트 퀘스트에서는 마을의 루시에게서 미션을 획득하고 10개의 퀘스트를 완료할 시 다양한 보상이 들어가 있는 썸머박스를 획득할 수 있다.

RPS게임인 ‘하운즈:리로드’는 외계 생명체 ‘윅브로크’와의 사실적인 전투 묘사 바탕으로 기존 RPG를 뛰어넘는 강력한 근접공격 및 다양한 총기공격을 통해 극도의 긴장감과 원초적 쾌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운즈:리로드’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컴투스, 강원도 아름다운 마을을 찾아가는 '2019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 후원

컴투스는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19년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를 후원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는 농어촌의 향토 문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자기 성장 프로젝트로, 올해에는 강원도 내 14곳의 마을을 방문해 ‘강원도의 아름다운 마을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컴투스는 평소 청소년을 비롯해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의 글로벌 미디어 인재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다.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는 지난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3박 4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교내 방송반, 영상동아리 등 평소 영상 분야에 관심이 높은 청소년 및 영상학과 대학생들이 참여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자연과 함께 잘 보존되어있는 명승지’ 등을 배경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학생들이 만든 영상은 추후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역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영상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한층 더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발전시켜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불어 직접 만든 영상을 활용해 농어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현재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 활동을 통해 분기 마다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자사 주요 게임과 연계한 여러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전시 후원과 문화 예술 분야에서도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넷마블문화재단, 2019년 제 7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진행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4일(수) 넷마블 본사에서 2019년 제 7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제 7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단원고등학교, 대경산업고등학교, 운양고등학교, 강서고등학교 등 총 4개 학교 고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참가 학생들이 게임 및 로봇동아리로 구성된 만큼 게임 산업과 다채로운 프로그래밍 기술에 대한 특강으로 제 7차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마블 퓨처파이트’, ‘요괴워치: 메달워즈’ 등 인기 게임 개발에 참여한 바 있는 넷마블몬스터 김세연 센터장이 강연한 다채로운 프로그래밍 기술과 서버 및 클라이언트 특강이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견학프로그램에 참가한 운양고 강민영(고2) 학생은 “평소 희망 직업으로 프로그래머만 생각했었는데 이번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게임에도 다양한 직군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돼 좋았다”고 말했으며, 대경상고 김현우(고2) 학생은 “오늘 프로그램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게임회사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지난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새로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현재 넷마블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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