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쿠팡이 전국 50여개 캠프 쿠팡맨에게 시원한 한끼를 제공했다.
쿠팡은 노사협의회 직원들 제안으로 치얼업데이(Cheer up day)를 마련했다.
고명주 인사부문 쿠팡 대표, 권용엽 쿠팡 노사협의회 위원, 서동민 위원 등은 배송을 마치고 캠프로 복귀한 쿠팡맨들을 격려하고 식사를 대접했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비배송직군 임직원들은 쿠팡맨을 응원하는 영상편지를 만들어 공개했다.
고명주 쿠팡 인사부문대표는 “고객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쿠팡맨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직원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다양하게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측은 쿠팡맨들에게 아이스 쿨러백, 쿨토시, 쿨스카프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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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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